아무거나

Memo 2013. 11. 4. 03:23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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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이란 맹수가 본즈 옆에서 마음을 놓고 푹 퍼지는게 좋은갑다 왜인지는 모른다 그냥 나는 영화 내내 존-칸누니엔싱이 날을 세우고 발광하는것만 봤을뿐이고 그게 상당히 피곤하고 힘들어보였나보다.


근데 사실 존이 마음을 놓고 퍼져도 본즈는 그렇게 못한다는게 좋다 왜냐면 본즈에게 존은 언제나 달려들어 물 수 있는 맹독의 뱀이나 행동을 예측하기 힘든 심리불안정의 쿠거나 표범같은 야생동물이니까. 우주선 안에서 비전투에 엔지니어링도 아니고 가장 안전한 메디베이에서도 우주가 싫어서 진저리치는 본즈에게 존-칸이란 얼마나 불안한 존재일까. 그것과 동시에 동정심과 책임감이 무겁게 내리누르는 존재일텐데. 재밌는 상호관계 인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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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오라힐] 재회하기.

Work 2013. 10. 25. 03:05



연인들의 재회는 늘 좋다. 양 팔과 가슴팍을 가득 채우는 몸과 살내음 감촉 숨결 소리 뱃속부터 가슴을 지나 목밑까지 턱턱 올라오는 감격과 터트려져 해소되는 묵은 그리움들 그런 것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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